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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31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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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아이돌 2020년 1월 4째주 투표결과
2020년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 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31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88만847표가 투표되었으며 9278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41명, 여성 투표자 수 752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16%, 10대 8.68%, 20대 23.85%, 30대 14.84%, 40대 24.86%, 50대 이상 17.59%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강다니엘 31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선한 영향력’ 강다니엘이 3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약속’ 스트리밍 2억 달성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첫 번째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하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한승우, 9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뉴이스트의 백호가, 10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하며 남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의 새롭게 등장하여 57등을 차지했으며, 업텐션의 이진혁이 새롭게 차트에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다.
◇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9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
여자 차트에서는 2월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린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29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김민주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김채원이 차지했다.
6위는 아이즈원의 최예나가 차지했으며, 7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다.
8위는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으며, 9위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강혜원, 로켓펀치의 쥬리가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10위를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로켓펀치의 쥬리가 새롭게 등장하자마자 31등을 차지했고, 여자친구의 유주가 무려 29계단 상승해 36등을 차지했다. 또한 오마이걸의 효정과 승희가 차트에 등장했으며, 에이핑크의 모든 멤버가(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등장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그룹차트: 방탄소년단 62주 연속 그룹랭킹 1위
그룹차트에서는 신곡 ‘블랙스완’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최신 차트에 진입한 방탄소년단이 6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새롭게 등장한 업텐션이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뉴이스트, 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빅톤이 차지했다.
5위는 핫샷이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고 7위는 AB6IX가 차지했다.
8위는 EXO가, 9위는 지상파 음악방송 9관왕 등극한 레드벨벳이, 10위는 ‘TT’ 뮤직비디오 5억뷰 돌파한 트와이스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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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 개최…‘평창 성공’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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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강원도 유치를 성공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의 역사를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위스 현지시간 10일 오후 1시경(한국 시각 10일 오후 9시)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대한민국 강원도가 제4회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Gangwon 2024 Winter Youth Olympic Games)가 될 예정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이 10일 제135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스위스 로잔 스위스 테크 컨벤션 센터(STCC)에서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강원도 개최가 확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제135차 총회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유치 전망(비전)과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연우 강릉 해람중학교 학생,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청소년을 위한 대회 이상(비전)과 함께 한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과 유산을 활용해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 대내외의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이다.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과 강력한 정부의 지원 의지, 기존 경기장 시설 등의 활용을 통해 평창올림픽 유산을 이어나가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아시아에서 청소년동계올림픽을 확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치 공약이기도 했던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에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산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기부금을 포함한 평창올림픽 잉여금을 활용해 ‘2018 평창 기념재단’을 설립했다.
올해부터는 유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수호랑 반다비 캠프’도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최지 선정은 올림픽 대회 유치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제134차 총회에서 도입한 ‘미래유치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에서 결정한 첫 사례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동계 미래유치위원회 옥타비안 모라리우(Mr. Octavian Morariu) 위원장의 첫 번째 활동이다.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절차를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올림픽 아젠다 2020에 따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제안한 계획은 청소년 올림픽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적정한 비용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제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 유치에 대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이 보여준 관심은 지속적인 협의, 유연성, 지속가능성, 유산,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제135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스위스 로잔 스위스 테크 컨벤션 센터(STCC)에서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강원도 개최가 확정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15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에서 70여 개국, 선수 1800여 명을 포함해 약 2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높아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청소년층까지 확대하고,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서 강원도의 입지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사용했던 기존 경기장들을 활용, 평창올림픽 유산을 계승해 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지원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이번 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성을 분석,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5로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청소년올림픽은 성인들이 참가하는 경기 중심의 올림픽과는 달리, 경기 외에도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에게 스포츠인으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강원도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사회·문화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청소년들이 경쟁과 우열, 메달과 성적을 넘어 포용과 평화, 화해와 협력 등의 올림픽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의 가치, 인권, 동계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과 강원도만의 매력을 담은 전통, 평화, 재미, 동행을 주제로 하는 개최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는 22일(현지시간)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전달받고, 이후 2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회 유치를 지지하고 도와준 정부와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2020년 새해에 국민 여러분께 즐거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강원도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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