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중개업체를 통해 일감을 받아 배달하는 사람들을 플랫폼 노동자라고도 하는데요, 종사자가 급격히 늘어나 50만 명이 넘으면서 치열한 경쟁 속에 건당 1천 원도 안 되는 수수료를 받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플랫폼 노동자들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