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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6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169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과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닥터 두리틀>이 예매율 32.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전설적인 SF 시리즈 ‘스타워즈’의 9번째 이야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예매율 19.2%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백두산>은 예매율 14%로 3위에 올랐다.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는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마동석,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1월 9일~2020년 1월 15일)1. 닥터 두리틀2.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커3. 백두산4. 천문: 하늘에 묻는다5. 겨울왕국 26. 시동7. 신비아파트 극장판8. 미드웨이9. 포드 V 페라리10. 타발루가와 얼음공주◇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주연의 <해치지않아>가 개봉한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이 밖에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나쁜 녀석들 3>와 애니메이션 <스파이즈>와 <슈퍼 베어>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고교 2·3학년 무상교육…만 7세 미만 모두에 아동수당
고교 2·3학년 무상교육…만 7세 미만 모두에 아동수당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올해부터는 고교 2·3학년으로 확대된다. 또 저소득층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교육급여 지원금액이 대폭 인상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늘어난다. 이밖에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교육·보육·가족 분야 정책을 알아본다.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실시=2019년 2학기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행 중인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올해에는 고등학교 2·3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지원항목은 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교과서비 등으로, 이에 따라 고등학생 1인당 연간 약 158만원의 학비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학교는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및 각종학교이며, 단 입학금과 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제외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함에 따라 2019년 2학기 고등학교 3학년의 무상교육을 시작하면서 올해는 2·3 학년으로, 내년에는 모든 학년의 무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교육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저소득층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부교재비, 학용품비 등 교육급여의 고등학생 지원금액이 대폭 인상된다. 지금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교육급여 지원금액은 동일했으나 올해 3월부터 고등학생은 약60%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하는데, 고등학생이 부교재비 구입에 사용되는 비용이 중학생보다 1.6배 이상 소요되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다. 대상자의 학부모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http://www.bokjiro.go.kr)에서 신청을 받는데, 교육비도 함께 신청하면 교육급여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소득재산 조사 결과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에 따른 수업일수 등 학사운영 변경=3월 1일부터 학교 현장에 주 5일 수업이 정착됨에 따라 학교의 휴업일에 토요일이 추가되고,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 등의 수업일수가 매 학년 190일 이상으로 통일된다. 다만 맞벌이 부부의 학교행사 참여 등의 사유로 토요일과 공휴일에 불가피하게 교내·외 행사(체육 대회, 수학여행 등)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수업일수에 포함할 수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학교 구성원(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또는 자문을 거쳐 토요일과 공휴일의 수업일수만큼 별도의 휴업일을 지정·운영해야 한다. ▲농촌보육여건개선 사업 대상자 및 운영기간 확대=1월 1일부터 농촌보육여건개선 사업 대상자와 운영기간이 확대되었다. 이는 영유아수 감소 등 여건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농촌지역 소규모 어린이집을 지원하는 ‘농촌공동아이돌봄 센터’ 사업의 대상자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까지 추가한 것이다. 또한 농번기 주말 동안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농업인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번기 아이 돌봄방’ 운영기간을 현행 4개월에서 6개월까지 늘어난다. ▲아동수당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 지원=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7세 미만(0개월~83개월)의 대한민국 아동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소득 관계없이 최대 84개월 동안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아동수당은 보호자 등의 신청이 반드시 필요하며, ‘행복 출산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출생 신고 시 아동수당을 한 번에 할 수도 있다. ▲다함께돌봄 서비스 이용신청 방법 개선=올해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6세~12세 대상의 다함께돌봄 서비스 이용 신청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다함께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희망자가 직접 다함께돌봄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함께돌봄 누리집(http://www.dadol.or.kr)에서 주변의 이용가능한 센터를 조회하고 이용신청 및 이용결정 통보를 받게 된다.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대상자 확대=지난 1일부터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의 대상자를 확대해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에서 보호종료된 아동의 자립지원을 강화하게 되었다. 사업 첫 해였던 지난해는 약 4920명의 보호종료 2년 이내 아동에게 자립수당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보호종료 3년 이내 아동 782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에 자립수당을 받을 수 없었던 아동보호치료시설 및 아동일시보호시설 보호종료아동도 자립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족돌봄휴가 신설=맞벌이 노동자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가족돌봄휴가(무급)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노동자는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또는 자녀의 양육을 목적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청구할 수 있으며, 하루 단위로 연간 최대 10일을 사용할 수 있다. 또 가족의 범위도 기존의 부모, 배우자, 자녀 또는 배우자의 부모에서 조부모와 손자녀를 포함하면서 더 넓어졌는데, 다만 가족돌봄휴가와 가족돌봄휴직 기간을 합해 연간 90일을 초과할 수는 없다. ▲출산전후(유산·사산)휴가급여 상한액 인상=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산전후(유산·사산) 휴가급여 상한액이 20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금까지는 출산전후휴가 기간에 대해 통상임금 100%를 월 상한 180만원 한도로 지급되었으나, 올해 1월 1일부터는 월 상한 200만원 한도가 적용된다.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 확대=재직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고충·노무 상담,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등을 제공 하는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가 확대된다. 지난해 35개소였던 경력단절 예방 서비스 제공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60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곳에서는 취업여성들에게 인사·고충 상담, 경력개발 설계상담, 멘토링·코칭 등을 제공하고, 기업 대상으로는 직장문화개선 컨설팅·교육 등 기업문화개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 대기관리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 운영=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부모가 보다 편리하게 신청하고 대기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시스템이 개편된다. 현재 아이돌봄서비스 신청은 온라인 누리집에서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서비스 전용 어플리 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취소와 변경도 할 수 있다. 또한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발생하는 장기 대기 등 이용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간 대기관리시스템이 운영되는데, 서비스 신청 시 대기 순번과 예상되는 대기 기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1월부터 단계별 시범운영을 거쳐 3월에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각지대 없는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체계 구축=정부는 1월부터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형 지원을 늘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연계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31개에서 238개로 확대 운영되고,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동반자’도 1313명에서 1377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지자체 내의 위기청소년 발견·지원·사후관리를 전담할 ‘청소년 안전망팀’(9개소)을 신규 설치하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지자체가 위기청소년 관리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가출·자살 등 고위기 청소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7개소)에서 제공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확대=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 자립, 건강 등 맞춤형 지원이 확대된다.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해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을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는 상반기 중에 8개소가 더 늘어나 총 222개소가 운영된다. 또한 꿈드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급식이 지원되며, 꿈드림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은 20개소 추가되어 총 72개소의 전용공간이 생기게 된다. 이밖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벽지 지역 등에 찾아가는 출장 건강 검진을 확대하고, 온라인으로 건강검진 신청이 가능해진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확대=올해 1월부터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운영기관이 확충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청소년에 대한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강화된다. 이는 방과후 돌봄 서비스 이용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해 280개소였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은 올해 30개소로 늘어난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운영했던 진로체험프로그램 9개소는 전국 310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전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넓혀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진로개발을 지원한다. ▲자녀 돌봄 지원 체계 강화=2020년 상반기부터 부모의 자녀 돌봄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체계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15개 시범지역을 선정해 지역사회의 자녀돌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교육, 네크워킹 등 돌봄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돌봄 친화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모와 이웃주민이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고 전담인력 증원으로 운영시간도 늘어난다. 한편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가족형태별 특성을 고려하고 가족구성원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센터 건립이 확대된다. 가족센터는 착공연도를 기준으로 지난해 5개소였으나 올해는 64개소가 건립될 예정이다.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입소가정 의료비 추가 지원=올해 1월부터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에 의료비를 지원하여 입소 미혼모자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그동안에는 의료급여 신청 후 선정 전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해도 의료비 지원이 안 되는 등 의료 사각 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기본생활지원형)에 입소한 모와 자녀가 각각 연간 35만원 이내로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급여 선정 이전에도 병원비와 비급여 병원비, 건강검진, 질병치료·입원, 진단서 발급, 일반 의약품 구입비용 등도 지원받고, 입소가정에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시설에서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할 방침이다. ▲청소년의 정책·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손쉽게 지역과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활동 창구가 다양해진다. 이를 위해 청소년정책의 총괄·조정기능을 수행하는 청소년정책위원회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위원회에 청소년을 위원으로 위촉하여 정책수립과정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또한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청소년참여포탈(http://www.youth.go.kr/ywith)이 올해부터 상시 운영해 청소년 누구나 정책제안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규모 원탁회의는 연 2회 이상 개최될 예정으로, 참여기구 비활동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배우자 출산’ 사유 동원훈련 연기기준 완화=올해 3월 이후 병력동원훈련소집 예비군부터 배우자 출산 사유 동원훈련 연기 요건 완화가 적용된다. 배우자 출산 예정일이 동원훈련 기간과 중복되는 경우 종전에는 훈련기간 전·후 14일이 연기처리 대상 기간이었으나, 앞으로는 전·후 21일로 연기 대상기간이 확대된다. 정부는 저출산 시대 정부 차원의 출산장려정책 지원 및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 예비군의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찰대학 입학연령 제한 완화=경찰대학 입학연령 상한이 현행 21세 미만에서 42세 미만으로 변경된다. 단, 입학연령 상한을 1세 넘은 사람으로서 1월 1일에 출생한 사람은 입학할 수 있고,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제대군인에 해당하는 경우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를 준용해 입학연령 상한을 연장한다. 이 내용은 2020년 경찰대학 입학시험(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산재 치료 후 복귀하면 매달 80만 원을 드려요!
산재 치료 후 복귀하면 매달 80만 원을 드려요!
2020년부터 산재 장해인의 "직장 복귀 지원금" 을 월 45~80만 원으로 인상 올해 1월 1일부터 산재 노동자가 직장에 복귀할 때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직장 복귀 지원금"이 최대 월 80만 원까지 인상된다. 이에 따라 장해 1~3급 산재 노동자가 복귀할 때 80만 원, 4~9급 산재 노동자는 60만 원, 10~12급 산재 노동자는 매달 45만 원을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개정한 ‘직업재활급여 상한 금액’을 1월 1일(수) 고시했다. "직장 복귀 지원금" 은 장해 1~12급 산재 노동자를 직장에 복귀시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 임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산재 노동자의 원활한 직장 복귀와 사업주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2003년 도입됐으나 2006년 지원금 인상 후 현재까지 지원 수준이 동일하여 사업주가 피부로 느끼는 혜택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비슷한 지원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장해 4~9급 산재 노동자가 고용촉진장려금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상한금액을 현실화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지원 제도 안내, 맞춤형 원직 복귀, 상담 등을 위해 산재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재 지원단(서포터즈)" 사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직장 복귀 지원금" 은 2019년 1,500여 명의 산재 노동자를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게 48억 원이 지원됐으며 "산재지원단(서포터즈)"의 사업장 상담은 7,364건에 이른다. 이재갑 장관은 “산재 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 복귀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라며 “ '직장 복귀 지원금' 의 인상뿐 아니라 앞으로 직업재활급여 대상 확대, 맞춤형 직장 복귀 지원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직장 복귀 지원금"은 근로복지공단 지사(☏1588-007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토탈 서비스(http://total.kcomwel.or.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 의: 산재보상정책과 안유진 (044-202-7709)[자료제공 :(www.korea.kr)]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8주 연속 1위… 쥐띠 아이돌 엑스원 김우석 3위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8주 연속 1위… 쥐띠 아이돌 엑스원 김우석 3위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05일까지 진행된 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이번 투표에는 총 38만5028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96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86명, 여성 투표자 수 982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3%, 10대 9%, 20대 25.02%, 30대 15.76%, 40대 24.50%, 50대 이상 15.45%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8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화력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강다니엘은 14만4144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13만9560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2020년 경자년에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엑스원의 김우석이 새해를 맞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차지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 7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8위는 2계단 상승한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9위는 엑스원의 김요한,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하며 남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으로는 엑스원의 이은상이 23계단 상승하여 34등을 차지했다. 또한 빅톤의 멤버 모두가(한승우, 임세준, 정수빈, 최병찬, 도한세, 강승식, 허찬) 차트에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으며, 특히 임세준은 저번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전체 순위변동의 주인공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6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투표율이 크게 오르며 26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4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3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차지했으며, 7위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8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가 차지했으며, 9위는 ITZY의 유나, 10위는 우주소녀의 루다가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 순위변동은 AOA의 지민이 무려 37계단 상승하여 40등을 차지했고, 러블리즈의 멤버 모두가(케이, 류수정, 진, 정예인, 유지애, 베이비소울, 이미주, 서지수) 상승세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9주 연속 그룹랭킹 1위그룹차트에서는 ‘골든디스크’에서 최초로 음원, 음반 대상을 받은 방탄소년단이 5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6위는 AB6IX가 차지했고 7위는 EXO가 차지했다.8위는 트와이스가, 9위는 레드벨벳, 10위는 ITZY가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IDOL: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아이들에게 옛 이야기 들려줄 ‘이야기할머니’ 1000명 모집
아이들에게 옛 이야기 들려줄 ‘이야기할머니’ 1000명 모집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할머니’가 올해 1000명 선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10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 남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경자 이야기할머니 모습 ‘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접하고 핵가족화돼 있는 현대사회에서 노년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이야기할머니’를 원하는 수요에 비해 실제 이야기할머니가 배치되는 수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지난해의 330명보다 약 3배 증가한 1000명을 선발한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 가능한 연령대를 기존 56세~70세에서 56세~74세(1946년 1월 1일~1964년 12월 31일 출생)로 확대했다. 지난해 12월 6일 11기 이야기할머니 수료식 모습. 선발된 할머니들은 최대 8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어르신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을 가진 분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이야기할머니에 도전하실 분은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우편으로 접수(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3월 20일에 결정된다.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내년부터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유아교육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5년간의 활동 내용에 대한 평가를 통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작년까지는 교육과정 이수 후 그 이듬해에 이야기할머니를 현장에 파견했으나, 올해부터는 교육과정에서 교육 실적이 우수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조금 더 일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누리집 등이나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대표전화(080-751-0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044-203-2554 [자료제공 :(www.korea.kr)]
1월에 가볼만한 곳,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1월에 가볼만한 곳,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은 동북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연천 전곡리 유적(사적 268호)에 위치한다. 국제 설계 공모를 거쳐 완공된 건물은 원시 생명체와 우주선을 결합한 모양새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고고학체험실(인터스코프), 3D영상실 등을 갖췄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만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곡 구석기나라 여권’을 이용해 본인의 얼굴과 선사시대 인류의 얼굴을 합성해보는 체험은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 정교한 모형으로 인류의 진화 과정을 소개한다. 고고학체험실에서 고인류 VR, 냉동 미이라 ‘외찌’ 체험도 즐겨보자.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료 무료. 선사시대 유적이 많은 한탄강과 임진강 물줄기 따라 여행을 이어가자. 다양한 휴양 시설을 갖춘 한탄강관광지, 하수종말처리장을 공원으로 꾸민 임진물새롬랜드, 고구려의 독특한 축성 방식을 보여주는 연천 당포성(사적 468호), 고려조 네 왕의 제사를 지내던 연천 숭의전지(사적 223호)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문의전화 : 전곡선사박물관 031)830-5600 추운 겨울에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떠나자. 상상력을 키우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미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다. 카메라 렌즈 속으로 들어가면서 박물관 여행을 시작한다. 초창기 애니메이션 작품과 포스터, 촬영용 카메라와 영사기 등 애니메이션 관련 자료를 관람하고,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운드를 만들어보는 폴리 아티스트 체험, 애니메이션 기법을 몸으로 경험하는 핀 스크린 체험, 애니메이션에 내 목소리를 입히는 더빙 체험이 인기다. 옆에 있는 토이로봇관도 들러보자. 다양한 로봇을 조작해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로봇의 매력에 빠진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회 공연하는 로봇 댄스도 놓치면 안 된다. 관람료는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 각 6000원, 통합권 1만원이다(2020년 1월 2일부터 적용).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과 1월 1일에 휴관한다. 효자마을 낭만골목은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하다. 춘천낭만시장에서 시장표 주전부리를 맛보고, 곳곳에 있는 재미난 그림을 찾아보자. 고즈넉한 춘천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이상원미술관을 추천한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이 인상적이다. 문의전화 : 춘천시청 관광과 033)250-3089 ‘우리 선조들은 소화가 안 될 때 어떻게 했을까? 서양에서는 사람에게 동물 피를 수혈한 때가 있었다는데 왜 그랬을까?’ 한독의약박물관은 동서양 의약 관련 유물을 관람하고 소화제를 직접 만들어보며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전문 박물관이자 기업 박물관으로 1964년 개관했다. 무료로 개방하고, 연령대별 맞춤 프로그램이 충실해 가족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19세기 독일 약국을 재현한 특별전시실과 페니실린을 처음 발견한 플레밍 박사 연구실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독일 약국 안 약장과 약병은 모두 진품으로, 독일에서 가져온 것이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은 매달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네이버에서 예약한 뒤 이용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에 휴관한다(추가 휴관일 홈페이지 공지).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한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는 토요일 오후 1시와 3시에 시음을 포함한 투어를 진행한다. 탭룸에서 갓 만든 생맥주를 화덕 피자, 소시지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역사가 100년이 넘은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은 멋스러운 건물과 고즈넉한 풍경이 일품이다. 음성 운곡서원(충북문화재자료 11호)과 반기문기념관도 함께 돌아볼 만하다. 문의전화 : 한독의약박물관 043)530-1004~5 일제강점기 참혹한 수탈이 할퀴고 간 군산은 상처투성이다. 무수한 약탈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거리는 생생한 고통의 기록이자, 잊지 말아야 할 역사가 됐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일제 수탈의 근거지로 왜곡된 성장을 겪은 도시의 상처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3층 근대생활관에는 일제의 수탈과 탄압을 짐작할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 일제강점기 군산의 다양한 풍경도 재현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군산 최고 번화가였다는 영동상가 맞은편에는 산비탈로 쫓겨난 도시 빈민이 거주하던 토막집이 있어 대비된다. 채만식이 장편소설 《탁류》에서 ‘미두장’으로 표현한 군산미곡취인소도 눈에 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9시, 첫째·셋째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박물관 오른쪽으로 구 군산세관 본관(사적 545호)이, 왼쪽으로 구 일본제18은행 군산지점(등록문화재 372호)과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등록문화재 374호)이 이어진다. 진포해양테마공원에는 군산내항 뜬다리부두(등록문화재 719-1호)가 자리를 지킨다. 이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를 추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디 베어로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재현한 테디베어뮤지엄군산, 낡은 기찻길을 걸으며 옛 추억에 젖어보는 경암동철길마을도 가깝다. 문의전화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063)454-5953 고려청자박물관은 세계에서 청자를 가장 먼저 만든 중국인마저 천하제일이라 칭송한 고려청자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공간이다. 2층 상설전시실에는 9세기 청자완, 12세기 청자상감여지문대접, 13세기 청자퇴화연국문과형주자, 상감청자가 쇠퇴해 분청사기로 변모해가는 14세기 청자상감용문매병 등이 시대별로 전시된다. 참외 모양 청자퇴화연국문과형주자는 황토와 백토를 붓에 묻혀 문양을 넣은 흔치 않은 작품이다. 청자범종과 청자인장 등 강진 고려청자 요지에서 출토된 유물 800여 점을 전시한 공간도 볼 만하다. 연꽃, 국화, 모란 등 청자가 품은 아름다운 꽃문양과 명문(銘文)이라 부르는 표식 등을 소개한 1층 특별전시실과 기획전시실도 흥미롭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자 체험은 나만의 고려청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에 휴관한다.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1월 1일, 설날·추석 연휴 무료). 조선 민화 200여 점을 전시한 한국민화뮤지엄과 다산 정약용의 흔적이 있는 강진 정약용 유적(사적 107호)도 놓칠 수 없다. 정약용 유적에서 2km 남짓 떨어진 다산박물관은 2012년 유네스코가 세계기념인물로 꼽은 다산 정약용의 강진 유배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 문의전화 : 고려청자박물관 061)430-3755 국립김해박물관은 잃어버린 왕국, 가야를 만나는 공간이다. 새해를 맞이하며 찬란하게 빛난 가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뿐만 아니라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 변한의 문화와 유물까지 아우른다. 창원 다호리에서 발굴된 통나무관, 국내 최대 신석기시대 공동묘지로 추정되는 부산 가덕도 유적의 유물도 전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가야 왕국의 건국부터 소멸에 이르는 변천사를 자세히 알 수 있다. 본관과 이웃한 어린이박물관 ‘가야누리’는 놀이와 배움을 결합한 공간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 코너가 많아 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국립김해박물관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주말·공휴일 오후 7시), 휴관일은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해 수로왕릉(사적 73호)은 가야 왕국의 시조 수로왕 무덤이다. 경내에 위패를 모신 숭선전과 신어 문양이 새겨진 납릉정문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해마다 춘추 제례를 지낸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의 랜드마크이자 인기 관광지다. 흥미로운 전시와 공연, 체험 시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야의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꾸몄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도 가볼 만하다. 분청사기 변천사와 제작 과정, 여러 가지 기법을 알차게 소개한다. 문의전화 : 국립김해박물관 055)320-6800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670만 관객 동원 이병헌·하정우 주연의 ‘백두산’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출처: YES24
670만 관객 동원 이병헌·하정우 주연의 ‘백두산’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 출처: YES24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78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개봉 첫 주 12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쟁 영화 <미드웨이>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예매율 34.7%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예매율 17.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70만 관객을 동원한 마동석, 박정민 주연의 <시동>은 예매율 14.3%로 3위에 올랐다.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의 반격을 그린 전쟁 블록버스터 <미드웨이>는 예매율 9.9%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는 예매율 8.2%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예매율 5.8%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1월 2일~2020년 1월 8일)1. 백두산2. 천문: 하늘에 묻는다3. 시동4. 미드웨이5. 겨울왕국 26. 신비아파트 극장판7. 포드 V 페라리8. 21브릿지: 테러 셧다운9. 눈의 여왕410. 프린스 코기◇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전설적인 SF 시리즈 ‘스타워즈’의 9번째 이야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시작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코믹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과 감동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2: 슈크란 바바>가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es24.com
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팬클럽 다니티, 기부 행렬 이어져
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팬클럽 다니티, 기부 행렬 이어져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강다니엘은 24일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하여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24일 오전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 기사가 나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팬들이 보낸 기부금은 순식간에 강다니엘이 기부한 3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총 1575명이 동참 65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금만으로 9500여만원이 모인 것이다.기부에 동참한 강다니엘 팬들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 ‘한 아티스트의 팬으로써 소리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의 예쁜 소리만 듣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등 따뜻한 기부 메시지도 남겼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느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달팽이는 특히 가수분들의 팬클럽에서 많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를 찾게 된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취지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데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아이들의 사회적응과 대중들의 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리없는 세상에 울림을 전하는 정기후원 캠페인 ‘소울메이트’는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 사랑의달팽이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soree119사랑의달팽이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oree119사랑의달팽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snailoflove사랑의달팽이 트위터: http://twitter.com/soree119 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새해맞이 전국 해돋이 명소 TOP 4
새해맞이 전국 해돋이 명소 TOP 4
12월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정말 2020년의 시작이 머지않았는데요. 다음 한 해도 일출과 함께 맞이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새만금개발청에서 일출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1. 밤바다보다 아침바다 ‘여수 향일암’ '해를 향해 있는 암자'라는 이름처럼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명소, 여수 향일암. 특히 대웅전 앞마당이 향일암이 일출 포인트로 손꼽히는데요. 해돋이와 함께 축제도 즐겨보시면 어때요?2. 육지에서의 첫해를 만나는 곳 ‘울산 간절곶’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에게 마치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이는 지형으로 인해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육지가 바다 쪽을 뾰족이 돌출되어 더욱 일출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붉은 태양을 보며 새해맞이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요?3. 이름에서 나오는 바이브 ‘제주 성산일출봉’ 예로부터 영주 10경 중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 해돋이가 유명한 곳, 제주 성산일출봉. 약 5,000년 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국내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유명한데요. 높이는 182m 정도지만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예상보다 조금 일찍 나가셔야 안전하게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4.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는 일출 ‘새만금’ 탁 트인 바다 한가운데에서 해 뜨는 걸 보신 적이 있나요? 조그맣게 떠오른 해가 점점 커지면서 바다를 물들이고, 마지막은 나 자신까지 삼켜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바로 새만금입니다. 길게 뻗은 도로와 아름다운 섬을 품은 고군산군도, 그리고 양쪽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과 함께 2020년의 첫 해돋이를 맞이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